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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머스 형제단 이야기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진리를 교회론으로 삼았던 플리머스 형제단의 시작과 갈등, 분열 그리고 그들의 진실한 믿음과 신앙과 영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리머스 형제단은 교회 역사상 빌라델비아 교회를 열었으며, 빌라델비아 교회의 복을 받을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또한 빌라델비아 교회의 복을 받을 수 있는 비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진리를 교회론으로 삼았던 플리머스 형제단의 시작과 갈등, 분열 그리고 그들의 진실한 믿음과 신앙과 영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리머스 형제단은 교회 역사상 빌라델비아 교회를 열었으며, 빌라델비아 교회의 복을 받을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또한 빌라델비아 교회의 복을 받을 수 있는 비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앤드류 밀러(Andrew Miller, 1810-1883)

앤드류 밀러는 1810년 1월 27일 에어셔의 킬마우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청년 시절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나중에는 런던에서 큰 사업을 운영하면서 무보수로 윌리엄 가의 한 침례교회의 목사로 섬겼다.

그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복음전도자로서 사역했으며, 영혼들을 회심시키는데 크게 쓰임을 받았다. 그가 복음을 전할 때에는 눈물 없이 복음을 전한 적이 없을 정도로 영성이 풍성했으며, 나이 많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그의 복음 설교를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는 예언적 입장에서 쓴 “교회사”와 “솔로몬의 노래에 관한 묵상”, “시편 묵상” 등 주옥같은 저서들을 남겼으며, C. H. 매킨토시의 모세오경 강해를 발행하는 일에 든든한 재정적인 후원자가 되어 주었다.

그는 영적으로 자격을 갖춘 성경교사였을 뿐만 아니라, 영혼들을 향해 열정을 품은 참된 복음전도자이기도 했다. 그가 복음을 전하면 수많은 청중들과 자신의 영혼이 감동에 휩싸였으며, 그가 눈물 없이 복음을 전하는 경우는 보기 드물었다.

반세기 동안 극한에 가까운 고생 속에서 수고를 넘치도록 했던 그는 1883년 5월 8일 주 안에서 잠이 들었다. 그는 인생 말기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 것도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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